차세대 임플란트 KS시스템 유럽에 선보인다
오스템,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9일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Platinum Sponsor로 참가한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 SSP, SSOS , SSR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재료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오스템의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OneGuide 등 디지털 제품, A-Oss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GBR 라인업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KS System'을 선 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시장에는 지난 5월에 첫 선을 보였으며, 임상의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KIT 핸즈온존과 케이터링존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 관람을 넘어 실제 체험과 휴식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며, 체험과 설문조사 참여 방문객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아동을 돕기 위해 Together has No Limits 캠페인이 진행되며, 난민을 돕기 위해서는 오스템 AIC Europe과 Andrea Bocelli Foundation이 함께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저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제품 전시는 물론이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70-4394-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