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 대변혁 '디지털 덴티스트리'
덴티움 디지털 & CT 유저데이....지난 15일 디지털 치과 만드는 노하우
덴티움이 주최한 Digital & CT 유저 데이 세미나가 지난 10월 15일(토) 덴티움 광교지식산업센터 16층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로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 1은 Minimalism을 주제로 박현식 원장이 좌장을 맡고 ‘미니멀리즘 디지털의 컨셉’에 대해서는 김기덕(연세치대) 교수가 강의했다. ‘미니멀리즘 디지털의 임상증례’에 대해서 정성민(웰치과) 원장과 원현두(웰치과) 원장이 웰치과의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Digital 세션에서는 심준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클릭 클릭 간단한데 정확하기까지’를 주제로 ‘디지털 플래닝’에 대해 백장현 (경희치대) 교수가 강의했다. ‘디지털 서저리’에 대해서는 변수환(한림대) 교수가 그리고 ‘디지털 치과 만들기’에 대해서는 김성훈(김성훈 치과) 원장이 ‘디지털치과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세션 3에서는 김기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덴티움의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덴티움의 이인재(ICT 사업부) 이사가 설명했다.
이어 ‘bright CT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를 주제로 임지환 (CT 개발팀) 팀장과 황보석(S/W팀) 팀장이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는 자동데이터를 정합하고 신경관이나 픽스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Virtual Setup이 적용되며 가이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덴티움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소개했다. ‘치과의료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 소개’는 한상선(연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가 맡았다.
세미나와 함께 덴티움의 제품들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덴티움의 bright CT는 자체 개발한 고감도 디텍트를 탑재해 방사선 피폭선량을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40% 선량으로 CT를 촬영한다. 또한 촬영시간도 기존 장비 대시 최대 40% 단축했다. 전치부 왜곡을 최소화해 치근단 사진을 따로 촬영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나사선과 내부까지 선명하게 식별 가능해 체결 정도와 파절 여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23/21 FOV의 대면적 CT로 임플란트부터 교정, 이비인후과 영역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bright CT는 3차원 CT 영상을 이용해 가상의 세팔로 영상을 생성해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 상담 시 매우 편리하다.
혼자 진료할 수 있는 컨셉의 체어 bright Alone은 석션 거치대와 보조 라이트로 혼자서도 간편한 진료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bright Alone은 신체에 밀착되는 1cm 슬림시트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기존의 체어가 치과에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 진료실 공간 활용이 비효율적이었다. 이에 반해 덴티움의 bright Alone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체어 설치 시 남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도 매우 뛰어나다.
한편, 오는 11월 19일(토) 덴티움 개원 세미나를 진행한다. 개원세미나는 한자리에서 듣는 개원에 대한 풀 패키지 세미나로 개원 준비, 경영 마케팅, 관리, 운영, 그리고 미래의 스마트한 치과까지 아우르는 종합 풀 패키지 개원 경영세미나로 명연자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문의 070-7098-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