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는 함께 소통 한다”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단합대회, 의지와 소통 강조
2015-11-13 김민기 기자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에서 실시한 체육대회가 지난 6일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네오의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해 단합된 네오인의 의지를 보여줬다.
체육대회는 이른 시각인 오전 9시 30분 개회식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오전 일정으로는 미로찾기, 순발력 게임, 공 튀기기, 봉 잡기등 팀워크를 중시하는 6개 종목에 대한 그룹대항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그룹이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의 향방은 10여명으로 구성된 1개조가 모두 참여하는 런닝맨 과정에서 갈렸다. 무인 미션, 단체 미션 등으로 구성된 런닝맨 과정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0000조가 1위를 기록, 이번 30개 조가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0000조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UCC 촬영 이벤트에 대한 우수작품 시상과 창의력을 기르는 퀴즈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네오 김인호 사장은 다 같이 함께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체육대회에는 각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구호를 선창하고, 직원들이 후창하며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