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철과 함께 한 40년 뿌리 내리다

제89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 개최에 앞서 4월 2일(일)부터 16일(일) 2주간 사전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에 앞서 미리 사전에 공부하고 예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라인 사전 강의는 기본과 실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Symposium Ⅰ은 ‘임플란트 고정성 전악수복’을 주제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전악수복의 키포인트’에 대해 이양진 교수가 강의한다. 이성복 교수는 ‘탑다운 개념의 임플란트 고정성 전악수복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디지털 임플란트세션에서는 성공적인 보철을 위한 디지털 가이드 활용을 주제로 조진용 원장이 강의하며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복’에 대해서는 이재현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디지털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현종 원장이 강의한다. 

Symposium Ⅱ는 ‘임플란트 진단’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와 연관된 방사선영상의 진단’에 대해 허경회 교수가,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다양한 구강진단법’에 대해서는 박재한 교수가 강의한다. 

Symposium Ⅲ 는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주제로 박휘웅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적 합병증의 원인과 선제적 대처법’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한다. ‘임플란트 외과적 합병증의 대처법’에 대해서는 전상호 교수가 강의한다. 

Expert forum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수복의 임상적 고민’에 대해 김선재 교수와 이동환 교수가 강의한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허성주 교수가 ’치과보철과 함께 한 40년‘을 주제로 마스터로서의 임플란트에 대한 깊이 있는 조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만 보수교육이 인정되며 우수보철치과의사 5 교육은 16일(일) 12시부터 ‘Longevity & Reliability of Monolithic Zirconia’를 주제로 배아란 교수가 강의하며  졸업식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569-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