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의 중요성 대국민에게 홍보
보철학회 제8회 틀니의 날 기념식...오는 6월 3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23-06-09 김선영 기자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6월 30일(금)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8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틀니의 날은 해마다 7월 1일 치과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자 8회째 틀니의 날 기념식을 마련했다. 아울러 틀니의 날 지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틀니의 중요성을 다시끔 일깨워주고 있다.
급여완전틀니나 부분틀니는 7년에 1회로 그 적용이 제한돼 있지만 손상된 틀니의 유지와 관리는 보험이 적용된다. 고령화 사회로의 급격한 전환으로 전체 고령인구의 3분의 1정도가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보철학회는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에도 노인들이 씹는 즐거움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잘 유지하고 또 치아를 상실한 경우 보철치료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 후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