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기술 ‘Twin Power 핸드피스’

㈜신흥이 SIDEX 2015를 통해 선보였던 ‘Twin Power 핸드피스’(제조원: J.MORITA,일본)가 강력한 토크와 독창적인 기술을 무기로 개원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0년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TwinPower 핸드피스는 SIDEX 2015에서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개원가에 소개되며, 스마트한 기능과 독보적인 기술로 재조명 받고 있다.

Twin Power 핸드피스의 강점은 단연 더블 임펠러 기술과 Zero-Suck-Back 기술을 꼽을 수 있다.

Twin Power는 MORITA사의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기술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3개의 노즐을 통한 Drive Air가 1차 임펠러를 회전시키고, Air 유도판에 의해 2차 임펠러를 회전시켜 일정하게 제어된 속도로 보다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Twin Power 핸드피스는 경쟁제품과 비교해 작은 헤드 사이즈임에도 월등히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강력한 파워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시술 결과를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Twin Power 핸드피스는 세계 최초로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침투하는 Suck-Back 현상을 100% 차단해 줌으로써 핸드피스 사용에 따른 교차감염 우려를 완전히 해소시켜 준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교차감염을 방지해주는 Anti-Suck-Back Diffuser(ASBD) 캡슐의 독창적인 기술로 Drive Air는 핸드피스 멈춤 시 헤드 하부를 통하여 밖으로 유출되고, 헤드 내에서 기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줌으로써 외부 요소가 내부로 진입할 수 없어 완벽한 Suck-back 차단을 가능하게 한다.

앞서 언급된 기술과 더불어 Twin Power 핸드피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컴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 설계로 이상적인 시야 확보와 치아 접근성을 제공하고, 장시간 시술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술자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 관계자는 “Twin Power 핸드피스의 특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향후 예정된 학술대회 및 전시장에서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