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핑치과 많아도 실제 진료비가 낮은 건 아니다”

지난 4월 28일(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주최하는 작심 달인이 오나봄 세미나가 개최했다.

먼저 강익제 (NY치과) 원장이 상담의 달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익제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임플란트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익제 원장은 강의에서 “치과에서 상담이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라고 했다. 하지만 “차별성을 두고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들과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시청각 자료로 준비를 하고 환자들의 컴플레인에 대한 적극적 해결, 그리고 아프지 않게 하거나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면서 우리치과만의 차별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럴 경우 “진료비는 자연스럽게 높게 받아도 되고 더불어 상담 동의율도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덤핑치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마치 많은 치과에서 초저가의 임플란트를 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는 이와 다르며 진료비만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치과만의 내실을 다질 기회를 높이고 또한 내 실력을 어필하는 것이 임플란트 상담에서 중요한 키포인트” 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전등록 자에겐 3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며 사전 등록시 2천만 원 상당의 경품권이 주어졌다.
제3차 세미나는 5월 19일 세종대 광개토 관에서 개최된다. (등록문의 1588-4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