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젤치과그룹, 서울성모병원 협력기관 지정 23주년

2024-08-16     홍혜진 기자

올해는 이젤치과그룹(대표 조정훈) 오산 본점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지 23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 지난 8월 14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과 이젤치과 원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23년의 시간의 되돌아 보며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논의하기도 했다. 그동안 총 8명의 구강암 환자들과 100여 분의 양악 수술 환자와 성형수술을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내과, 심장외과, 정형외과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을 서울성모병원에 의뢰한 주치의로서 오산시민의 건강에 크게 이바지한 시간들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이철원 교수, 박재억 교수 그리고 국윤아 교수가  설립한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도 논의했다. 

조정훈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과 대학원이 이젤치과그룹의 초석이 된다”며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가톨릭성모병원 치과학 교실의 동문들의 모임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원  前 보철과 과장과 양성은 주임교수 그리고 박준범 치주과 과장과 조정훈 대표 원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