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환 소장] “유한트윈제로는 기공소에서도 편리합니다”
유한트윈제로, 세팅스크류로 탈착이 쉽고 교합조정도 편해
“유한트윈제로는 환자와 치과의사 그리고 저희 기공소에서도 편리한 시멘리스보철입니다. 무엇보다 유한양행이라는 기업의 신뢰도는 전부를 신뢰하게 만들죠”
라인치과기공소 대표 진순환 소장은 협력 기공소로서 유항양행과 함께 하고 있다. 올해 초 유한양행이 선보인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유한트윈제로’가 치과기공사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인치과기공소 진순환 소장은 그 무엇보다 트윈제로의 장점을 알리는 전도사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먼저 진 소장은 유한트윈제로의 쉽고 빠른 체결방식과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유한양행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과 함께 트윈제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치과기공소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믿을 만한 시멘리스 보철이라는 것이다.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컨벤 션센터에서 개최된 KDTEX 2024를 통해 유한양행은 치과기공사들과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했 다. 그 협력 기공소중의 하나가 바로 라인 치과기공소이다.
유한트윈제로 가공을 위해 별도의 기공소세팅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유한양행을 통해 재료나 장비를 구매할 시 다양한 혜 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으로, 필요 시 원장 과의 매칭 등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갈 예정이다.
현재 유한양행은 지역별 협력 기공소를 모집하고 있다. 진 소장은 무엇보다 유한트윈제로는 환자들을 위한 측면에서 좋은 보철이라고 말한다. 세멘레스를 이용하면 접착제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이 예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보철에 있어 접착제가 초기에는 접착 이후 잔여 접착제에 의한 치주염을 유발하고 장기적 문제로는 접착제의 wash out으로 인해 접착이 탈락하며 발생하는 보철물 탈락과 구조물 파절 등 많은 문제 들이 발생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한 것이 유한트윈제로다. 트윈제로는 접착제가 없고 구조물이 단순하여 한 개의 스크류로 세멘리스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크류 타입 보철물의 가장 큰 단점인 착탈이 나사를 조이고 푸는 방식으로 교합 조정시 착탈이 편하고 교합조정에 노 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기공소에서는 선호하는 제품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최후방구치부 보철에 교합고경이 낮은 경우 세멘타입은 보철물의 반복적인 탈락이 있을수 있다. 이 경우 트윈제로는 교합고경이 낮아도 유한트 위제로로 쉽게 탈락하지 않는 보철물을 제 작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세팅스크류가 있어 그동안 세멘레스의 가장 큰 단점이 교합조정시 체어 타임이 길었다. 유한 트윈제로는 그런 의미에서 체어타임이 감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진 소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