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스튜디오, 대규모 베트남 심포지엄 개최
기구회사 최초로 최고의 해외 심포지엄 개최로 인지도 높여 ... 내년에는 호치민 심포지엄 개최 예정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국내 기구 전문 회사인 (주)덴탈스튜디 오(대표 김범준)가 최초로 해외 심포지엄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덴탈스튜디오는 지난 10월 31일(목) 2024 베트남 심포지엄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스튜디오의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전인성(서울 H치과) 원장과 장호열(장호열 치과) 원장 그리고 최제원(바노바기일레븐치과) 원장이 연자로 300여 명의 베트남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인기를 실감했다. 강의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전인성 원장은 유니버셜 키트를 이용한 ‘SINUS CORE TECHNIQUE’에 대해 강의했다.
장호열 원장은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주제로 Easy extraction kit 및 Tunneling te chnique instruments에 대해 강의했다. 최제원 원장은 급속 교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베트남 치과의사들 에게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의와 함께 핸즈온도 함께 진행됐다.
덴탈스튜디오의 이번 심포지엄은 개발 기구에서의 혁신과 함께 한국에서 최초라 는 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모든 기구 회사들이 7년 전부터 국내 세미나와 해외 세미나 개최를 시도 해 왔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덴탈스튜디오 의 심포지엄은 기구 회사가 진행한 가장 성공적인 심포지엄으로 평가된다.
김범준 대표는 “이번 베트남 심포지엄은 지난 7년간 결실을 이루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동안 임플란트 회사 위주로 진행된 해외 심포지엄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기구회사인 우리도 대규모 해외심포지엄을 개최하고픈 꿈이 있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 첫 출발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베트남에서 덴탈스튜디오의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덴탈스튜디오는 내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세미나를 상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덴탈 스튜디오가 진행하는 세미나 코스에 참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