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모방 치의학에 근거한 최소침습치료
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오는 11월 30일 (토) 미니쉬치과병원 13층
2024-11-11 김선영 기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생체모방치의학에 근거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1월30일(토) 미니쉬치과병원 13 층 컨퍼런스홀에서 한국 생체모방치의학회(회장 홍성욱)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정석환 (감탄치 과) 원장이 AI로 레벨업 하는 병원경영 및 마케 팅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곽해성(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이 ‘하이 송곳니’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상길(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은 ‘치과 아바타를 이용한 전체 풀 마우스 재건’에 대해 강의하며 이원표(조선대 치주과) 교수는 ‘최소침습적 시 술로 스마일 라인 완성하기’를 주제로 필 러 기반 블랙 트라이 앵글 해법에 대해 강 의한다. 홍준기(더스퀘어 치과) 원장은 ‘외상성 치과손상’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휘날레는 강정호 대표의 ‘미니 쉬테크놀로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 의로 마무리된다.
최진호 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 부회장은 "생체모방치의학회는 정형화된 현대 치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체 모방 치료의 최신 연구와 기술, 임상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하고 보존적인 치료인 미니쉬가 전악수복술에도 안정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