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일본치의 위한 방한세미나 진행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와 Simple Digital 소개

2024-11-29     김선영 기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덴티움은 지난 23일 광교사옥 16층 세미나실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한 bright Implant 방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인허가 이전 덴티움 제품의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강의에는 정성민(덴티움치과) 원장, 임상철(미사웰치과) 원장 ,Tamaki Hitoshi (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 원장, 덴티움 마케팅팀 김가현, 임상연구팀 김하나 연구원이 연자로 나서 제품에 대한 세부적 내용과 함께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먼저 첫번째 연자로 오른 김가현 (마케팅팀) 매니저는 bright Implant 컨셉 및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김하나(임상연구팀) 연구원은 CT Viewer를 이용한 bright Implant 보철물 제작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Tamaki 원장은 bright Implant Narrow 컨셉의 장점과 함께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활용한 증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정성민 원장은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와 Simple Digital에 대해 강연했으며, 임상철 원장은 bright Implant 컨셉소개 및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한 Easy Bone Graft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방한 세미나는  bright Implant 시스템을 즉시 적용 가능한  Hands-on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강의 종료 후 강의 자료는 QR코드 및 USB를 통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었다. 

덴티움은 이번 방한세미나를 통해 bright Implant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일본 인허가 이전 2차 방한세미나와 현지 KOL(Key Opinion Leader) 육성을 포함한 추가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덴티움의 차별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방한세미나를 통해 일본 현지 전문가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