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EX 2025’ 오는 2025년 1월 12일 개최…부스 마감 완료

부스배정 12월 5일(목)과 12월 6일(금) 2회 줌미팅으로 진행

2024-11-30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가 주최하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가 오는 2025년 1월 12일(토)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개원 준비 및 치과 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국내외 주요 업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DENTEX 2025는 참가업체 유치를 2024년 11월 29일 마감하여 총 65개 업체, 278부스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인 DENTEX 2024와 동일한 부스 수(63개 업체, 278부스)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스 배정은 12월 5일(목)과 12월 6일(금) 두 차례에 걸쳐 줌 미팅으로 진행되며, 각각 3~30부스 규모 업체와 1~2부스 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양성훈 회장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치과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스템임플란트(주), (주)메가젠임플란트, (주)덴티스, 네오바이오텍, 포인트임플란트, (주)덴티움, 바텍엠시스 등 치과 재료 및 장비 전문 업체와 함께, 케이닥터플랜, 세무법인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등 개원 및 세무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참가한다.

DENTEX 2025 컨퍼런스는 국내 유명 연자들과 함께 3개 트랙, 17개 주제로 진행된다.

Track 1: 개원 기본경영에서는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 김정욱 (케이닥터플랜) 대표, 임인규(택스홈앤아웃) 세무사가 개원 준비와 운영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Track 2 개원 필수임상에서는 김범수 (비욘드치과) 원장, 최용석 (닥터뷰치과) 원장이 실제 개원에 필요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Track 3: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에서는 이승준 (서울하이안치과) 원장, 이계형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회장이 참가 업체와 함께 최신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소개한다.

DENTEX 2025는 치과의사들에게 개원 준비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필수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협회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참가 업체 및 연자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및 세부 사항은 DENTEX 2025 사무국(02-6352-2544)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