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살균수로 세척하는 W50 자동세척기

세척과 살균 건조까지 자동으로 35분이면 O.K ...가격도 매우 합리적

2025-02-20     김선영 기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유한양행이 출시한 자동세척기  W50이 주목받고 있다. 

살균수로 세척하는 W50자동 세척기는 치과병의원환경에 최적화된 의료기구전용 자동세척기이다. W50자동 세척기는 효소침전과 플라즈마 살균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초음파세척으로 헹굼과 건조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W50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된 세척기로 가격도 기존의 세척기의 3분1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이다.

특히 수술이 많은 치과에  기구를  세척기에 투입만 하면 자동세척과 살균까지 되므로 직원들이 일일이 수술기구를 세척할 필요가 없으며 전용 효소세제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치과인력난으로 고생하는 개원가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7종 복합효소세제를 사용해 플라즈마와 초미세 기포를 통해 의료용 세척 기능과 함께 초음파 세척이 동시에 가능하며 의료기구 20세트를 한 번에 세척이 가능해 편리하다. 

기존의 세척기에 비해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W 50 세척기는 전자동 공정과 효소침전, 살균수 생성과 잔열건조까지 가능하다. 사이즈로 콤팩트해 치과에 어디든  두고 세척이 가능하며 표준코스는 50분, 빠른 코스는 35분이며 건조 시간은 15분이면 가능하다. 

유한양행덴탈 사업부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는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유한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곧 사회공헌의 길에 동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사회공헌이라는 유한정신뿐만이 아니라 제품에 있어서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유한의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현재 출시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10-6877-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