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수요세미나 , 치주진료와 임플란트 진료의 핵심 강의

신규 커리컬럼 4월 2일 구기태교수 강의 시작

2025-03-24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5년 2분기를 맞아 새로운 커리큘럼을 공개한다. 이번 수요세미나는 치주의 기본부터 최신 저널 리뷰, 치주질환의 처지 등 온라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용을 모두 집약했다.

특히 이번에는 대한치주과학회와 '치주진료와 임플란트 진료의 핵심'을 대주제로 총 24인의 연자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다. 1960년 설립된 대한치주과학회는 1000여 명의 전문의를 포함해 총 2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술지는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JPIS)로 SCIE 등재돼 있다.

이번 수요 세미나는 오는 4월 2일(수) 구기태 교수의 '치주질환의 분류법 review'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새로운 연자와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4월 9일에는  이학철 (서울A치과 )원장이 '비외과적 치주 치료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4월 23일은 송영우 교수의 '빠른 치유를 위한 치주 수술 봉합술', 6월 4일은 이중석 교수의 '전치부 즉시 임플란트 치료 전략' 을 주제로 강의한다..

대한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은 "교과서적인 내용의 나열보다는 열정적인 학회 연자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 위주로 강연을 준비 중"이라며 "재밌는 내용과 구성은 물론 실제 임상 적용으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론칭 18주년을 맞는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12개 학회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협업을 통해 치의학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