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 내년 11월 13일 World congress SEOUL 개최
IFED 회의 및 이사회에 장원건 전 회장과 김진환 회장 참석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세계심미치과연맹(IFED)의 이사회와 전체 회의가 지난 3월 28일 쾰른 Marriot hotel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IFED 차기회장인 장원건 직전회장과 김진환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
오전에는 회장인 Dr. Selim Pamuk과 총무인 Dr. Robert Sader의 주제하에 IFED 이사회가 개최됐다. IFED 이사회에서는 전세계 세계심미치과연맹 회원 학회원들을 대상으로 Master Diplomat program을 공통된 curriculum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센터를 두고 진행하는 것을 결정하였으며, 2028년, 2030년 IFED world congress 개최국 후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오후에 진행된 General assembly 회의에는 총 17개국 회원 학회대표가 참석하여 IFED 연회비 인상에 대한 논의, 2026년 World congress SEOUL에 대한 준비 홍보, 심미치과학계의 young speaker 발굴을 위한 IFED international challenge 2025/2026에 대한 대회 진행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IFED Esthetic treatment Guide 첫 번째 시리즈 'Esthetic implant surgery'(Quintessence publishing)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Esthetic treatment guide는 총 7개의 주제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 IFED Exco meeting & GA meeting은 World congress가 열리는 내년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