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템과 올커넥 MOU 체결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임플란트 기술 협력 다짐

2025-04-10     김선영 기자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 (좌) 올커넥 염문섭 대표 (우)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바이오템(대표 이영호) 과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임플란트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업무 공유 및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치의학 기술을 활용한 올커넥의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치열한 경쟁의 디지털 치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자인 최적화 △맞춤형 보철물 제작을 위한 데이터 연동 △AI 기반 수술 계획 시스템 구축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올커넥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템관계자는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정밀도와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바이오템(주)와 올커넥(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