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소독 세척기 W50 감염관리의 새로운 시작
수술기구를 세척부터 살균까지 .....시멘리스보철 트윈제로도 선보여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지난 4월 11일(금)~13일(일)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기념 KDX 2025 국제 학술대회에 유한양행 덴탈사업부가 소독세척기 W50과 세멘리스보철 트윈제로를 선보였다.
특히 식기세척기가 아닌 소독세척기인 W50이 인기를 끌었다. 소독세척기 W50은 세척, 소독, 멸균, 건조까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살균수로 세척하는 치과병의원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기구전용 자동세척기이다.
W50자동 세척기는 효소침전과 플라즈마 살균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초음파세척으로 헹굼과 건조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W50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된 세척기로 가격도 기존의 세척기의 3분1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이다.특히 수술이 많은 치과에 기구를 세척기에 투입만 하면 자동세척과 살균까지 되므로 직원들이 일일이 수술기구를 세척할 필요가 없으며 전용 효소세제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W 50 세척기는 전자동 공정과 효소침전, 살균수 생성과 잔열건조까지 가능하다. 사이즈도 콤팩트해 치과에 어디든 두고 세척이 가능하며 표준코스는 50분, 빠른 코스는 35분이며 건조 시간은 15분이면 가능하다.
트윈제로로 전시했다. 트윈제로는 전치부/최후방 구치부에 최적회 되어 있으며 수직 고경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편리한 보철 솔루션이 가능하다.
또한 무엇보다 환자에게 설명이 쉬운 유한양행 보철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다시 찾는 名品 임플란트 아스트라와 오리지널 PDRN 리쥬비넥스 그리고 조직이식 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도 선보여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