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치과 김영준원장] 기억에 남는 치과의사가 꿈
환자관리의 강력한 무기… 덴비 퀵비 365는 ‘치과경영의 단비‘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어느 연령대나 부담없이 와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 불편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치과 포근한 가족 같은 치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블리스 치과 김영준 원장은 블리스 치과를 개원하면서 치과의사로서의 자아실현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꼭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치과가 환자들에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치과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블리스치과는 흔히 말하는 대로변에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해 있지도 않다. 블리스 치과는 경기도 수원 영통로 주택가 안쪽에 위치해 있다. 입지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푸근 한 치과를 만들 생각으로 진료에 전념했다.
# 편안해서 기억에 남는 치과 bliss
치과는 가까운 접근성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곳에 개원했다. 임플란트치료보다는 포괄적인 의미의 진료를 연령에 상관없이 진료하는 치과를 컨셉으로 시작했다. 블리스 치과이름도 주민들에서 편안한 치과를 대변할 수 있다는 치과의 의미를 담았다. 블리스치과는 53평 규모에 체어 7대를 갖추고 있으며 예진실에도 상담과 함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어를 갖추고 있다.
“기억에 남는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철학입니다.” 치과는 무엇인가 불편해서 내원하게 된다. 그는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진료를 하고 그들이 나를 기억해주고 다시 찾아 오게 하는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말한다. 그러다보니 벌써 개원 8년차가 됐다.
# 환자가 증가할 때 단비처럼 찾아온 덴비
그는 지금도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환자 진료 후 괜찮은지를 지속적으로 캐어해 주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반드시 기록해 둔다. 또 불편한 점이 있다면 다음에 내원했을 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하고 체크해 두는 습관이 있다. 김 원장의 이러한 치료철학이 빛을 발하던 개원 4년차부터는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예약 잡기 벅찰 정도로 환자들은 많았고 대기시간도 길어지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직원들과 김 원장의 노동 의 피로도가 높아갔다. 결국 노동력의 양적인 부분도 필요해 직원 1명을 더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렇다고 쉽게 채용할 수도 없었다. 경영적인 부분의 효율성 때문이다. 환자는 많은데 치과가 필요한 만큼의 수익이 없다면 당연히 악순환이 반복되기 마련이다. 이 찰나에 단비처럼 다가온 치과 경영프로그램 덴탈비서(덴비)를 만났다.
# 데이터로 보여주는 비서 덴비
“환자가 많으면 병원에서도 이익이 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실 내실없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내실을 많이 찾을려고 하는 찰나에 덴비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도입하면서 확신을 얻게 됐다. 퀵비 365는 기존의 차팅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차팅을 통해서 데이터를 누적하지만 차팅 프로그램의 한계가 있으며 덴비는 그 한계를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경영을 해야 할 지 환자를 관리해야 할 지 우리 치과의 잠재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 혹은 우리치과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데이터로 보여준다. 마치 옆에서 보고해 주는 비서처럼.
그는 밀려드는 환자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시키기 위해 해결책을 찾던 시기에 덴비를 만났으며 덴비를 통해 체질 개선을 이루었다.
# 혼란의 시기에 단비처럼 찾아와 준 퀵비 365
“덴비에는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덴비를 도입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악순환을 선순환시키는 구조로 만들었으며 덴비프로그램의 사용자로서 덴비프로그램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시스템은 영원한 것은 없다. 계속 문제점이 생길 것이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때마다 덴비는 적절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고 그 데이터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블리스 치과는 순항중이다. 그는 덴비를 도입하면서 치과경영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한다. 환자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덴비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자 무기라고 말한다.
“퀵비 365가 없었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겁니다.” 치과경영은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대부분 1인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들의 어깨는 무겁다. 그 무거운 어깨를 이제는 덴비가 가볍게 해줄 것이다. 퀵비 365 를 한번쯤 사용해 본다면 치과경영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