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 원장, ‘PROSTHESIS BASIC SEMINAR’ 진행
OF '보철 베이직 세미나' 2일 만에 임플란트 보철 임상 개념 정립
2025-05-21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주)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PROSTHESIS BASIC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웅(조용석김세웅치과0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응축해 이틀 간의 집중 커리큘럼으로 전달했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인 치료 계획 수립, 보철물 설계, 유지 관리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는 치료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타 치과에서 해결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처음 치료한 치과가 평생 환자를 책임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보철물 설계와 식립 깊이에 대한 기준을 다루었으며, 특히 발치 후 즉시 식립, 연조직 상태, 식립 위치의 다양성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조건을 세밀히 설명하며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유지 관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SCRP, ER type 등 Combination type 보철물 ▲보철물 분할 설계 ▲인상 채득 오류 예측 ▲임시 보철물의 역할 ▲불량한 골질에 대한 점진적 하중 적용 등을 포함한 실제 임상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