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템, 미국 임플란트 뼈이식 상악동 수술 심화 세미나 개최

세미나 기간동안 약 3만 달러 상당의 제품 판매…BIOTEM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높여

2025-05-27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이 주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브레아 (OC_IDEA Training Center)에서 ‘2-Day Hands-On Course’가 지난 지난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손동석 (대구가톨릭대 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으며  전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특히 바이오템의 대표 제품군을 직접 활용한 실증적이고 실전적인 핸즈온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임상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손동석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BonePen, SANTA, StickyBone을 활용한 자신만의 고유 술식을 직접 시연했으며, 참가자들이 각 기법을 단계별로 따라 실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플라즈마를 활용한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 장비 Actilink Motion 시스템을 소개하며, 임플란트 수술의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교육이었다”, “제품을 직접 활용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과 교수진의 임상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된 계기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의 제품 실용성 검증 및 판매로도 이어져 세미나 기간 동안 약 3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판매되며, BIOTEM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시장 반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