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 임플란트 기업으로 도약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치과계의 디지털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주)아름덴티스트리(대표:이정현)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2008년  ISO 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2009년  5X-100를 출시했다. 2011년에는  Premill blank 개발 및 상용화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KGMP,  KFDA& MFDS 허가를 받았다. 2017년에는  ISO 13485 와  CE MDD 유럽 의료기기 인증까지 받았다.  아름덴티스트리의 중요한 터닝포인트는 2019년 한국타이어 관계사가 되면서부터다. 

국내 유수의 기업인 한국타이어 임원이 현재 아름덴티스트리의 이정현 대표다. 이정현 대표의 취임과 동시에 임플란트 사업본부를 신설함으로써 치과의 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 해에 중국 NMPA 1등급의료기기인증을 획득했으며 Premill Blank 미국FDA 510(k) 승인가지 받아냈다. 그 다음해인 2020년에는  지르코니아/ 레진/ 3D프린터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바로 5X-500, 500L 출시했으며 임플란트 사업본부에서는 NB I,II Implant System출시하기에 이른다.

2021년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로 신사옥을 이전한 아름덴티스트리는  그 다음해에 바로 중국 NMPA 3등급과 함께  Customized Abutment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3년에는 세멘리스보철 Master-Fix를  출시한데 이어 2024년에는 SD Implant System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품질최고를 지향하는 아름덴티스트리는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연구인력 비중이 직원의 약 20%에 달한다. 시장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기 위해서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26%를 달성해 왔다. 해외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며 총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아름덴티스트리는 4개의 메이저 소재 2등급과 3등급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 80여 개국 120 딜러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덴티스트리는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리드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확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는 촉망 받는 기업이다. 

국내 밀링머신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는 아름덴티스트리의 주요 사업은  △임플란트,△시멘리스보철 MASTER FIX, △ Milling Machines, △CAM Software, △3D 프린터, △ 레진을 통해 국내 토탈 솔루션기업으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