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SIDEX서 트윈제로와 W50 ‘관심 집중’
수직고경 높낮이 관계없이 편리한 보철솔루션 트윈제로는 효자상품
2025-06-14 김선영 기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유한양행 덴탈사업부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SIDEX 2025’에 참가해 소독세척기인 W50과 시멘리스보철 트윈제로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인 자동 소독세척기 ‘W50’은 치과용 기구의 세척·소독·건조를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장비로, 멸균 전 단계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특히 기구 세척의 표준화와 감염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요즘 치과 환경에서 W50은 감염관리가 이제는 필수인 시대에 가장 적합한 필수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전치부와 최후방 구치부에 가장 적합한 시멘리스보철 ‘트윈제로’도 주목받았다. 트윈제로는 수직 고경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편리한 보철 솔루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환자에게 설명이 쉬운 유한양행 브랜드보철시스템으로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유한양행은 다시 찾는 명품 임플란트 ‘아스트라(Astra)’ 와 고순도 오리지널 PDRN 성분의 ‘리쥬비넥스(Rejuvenex)’,그리고 조직이식 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Oneoss)’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한양행 덴탈사업부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최고의 제품 퀄리티와 유한양행이라는 브랜드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해 앞으로도 임상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