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RegenDays Seoul 2025 심포지엄 개최
GBR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임상 공유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 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GBR(유도골재생술)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RegenDays Seoul 2025’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5일(일),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GBR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주제 아래, 골이식재와 멤브레인, 그리고 술식까지 GBR의 주요 구성 요소를 과거–현재–미래의 흐름 속에서 조망하며, GBR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용적 적용에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좌장은 김영균 (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 원장과 허익 (경희대 치주과) 교수가 맡아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었으며, 세션은 크게 3파트로 구분하여 Trend of Graft Materials, Trend of GBR Membrane, Trend of GBR Technique의 주제를 가지고 7명의 저명한 교수진이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푸르고 메인 제품 중 하나인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관련 논문이 공유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임상적 유용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인상 깊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션 이후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 또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난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GBR의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좋았다며, 깊이 있는 정보 제시 외에도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RegenDays Seoul 심포지엄을 통해 GBR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