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SG 경영평가서 AA등급 획득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유한양행이 글로벌 금융 정보 기업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까지 획득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평가에서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이직률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인재경영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성과평가 및 피드백 프로세스, 직무별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위반 이슈의 부재,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유한양행 덴탈사업부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설립이념은 ESG 경영에서 출발한다”면서 “유한양행의 이러한 이념은 제품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어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유한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곧 사회 기부의 의미로 생각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W50 소독세척기는 단순 식기세척기와 다른, 세척-소독-건조까지 자동화된 멸균 전 단계 전문 장비로서 개원가에 필수 품목으로 자리 았다. 유한양행이 판매중인 세멘리스보철 트윈제로는 전치부부터 최후방 구치부까지 모두 대응 가능한 보철 시스템으로, 높낮이에 관계없이 수직 고경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어 임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이 외에도 △명품 임플란트 ‘아스트라’, △오리지널 PDRN 제품 ‘리쥬비넥스’, △조직이식 기록서 작성이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 등도 판매하고 있다.
(제품구입문의 010-6877-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