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제2회 이사회 개최 및 시덱스 참여
오는 8월 31일(일) 뉴스프링빌서 총동창회 골프대회 개최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용근, 9기)는 지난 5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21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동창회 운영에 관한 대대적인 재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인력 충원을 위해 이번 제2회 이사회에서 최운하(17기), 박은천(23기)을 이사로 추대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매년 운영해온 시덱스 동창회 부스 운영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다과 제공 및 휴대폰 충전 서비스, 짐 보관 서비스 등 매년 동문들에게 인기 있던 부분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완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다수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는 CMS 후원에 대한 홍보 방안도 새로이 마련하였다. 특히, 8월 31일(일요일) 뉴스프링빌로 예정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골프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지난 5월30일과 6월 1일 진행된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2025)’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동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은 올해 C홀 행사장 내부 부스를 배정받아 동문들을 대상으로 짐 보관 서비스 및 다과 제공, 동문 소식 소개 등을 진행하였고 많은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이뤄냈다. 총동창회 차원에서 동문회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CMS 성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생들도 여럿 방문하여 개원의 선배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받을 기회도 있었다.
이용근 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총동창회 사업 진행을 앞둔 현시점에서 우리 임원들은 예산 관리와 집행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해야 한다”며, “다양한 지역과 연령에 걸친 동문 모두에게 신뢰받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