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One Day Yoga Class’ 개최

2025-06-28     김선영 기자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와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이화순)는 지난 6월 21일(토)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센텀시티 롯데백화점에서 ‘원데이 요가 클래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과 진료로 지친 회원들에게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최대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수업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가 전문 강사 장인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를 통해 다양한 요가 동작과 호흡법을 배우며 참가자들은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문화복지위원회 조경미 이사와 강재란 이사는 “회원들이 잠시나마 진료 현장을 벗어나 스스로를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김기원 회장은 “바쁘고 치열한 진료 일상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꼈다.”며 “오늘 원데이 요가 클래스를 통해 회원 모두가 몸과 마음에 작은 쉼표를 찍고, 힐링과 명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요가를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 “함께 수련하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심신이 편안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클래스 종료 후 진행된 간단한 설문조사에서도 참가자 대부분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수업의 난이도, 강사의 지도 방식, 수업 시간 등에 대해 ‘적절하고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향후 문화복지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형태의 힐링 및 취미 강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회원들의 의견도 다수 제시되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