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법무법인 우리누리와 업무협약 체결
학회 회원 대상 법률 자문 서비스 확충
2025-07-29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지난 7월24일 법무법인 우리누리와 학회 회원의 법률자문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 법률 자문과 의료기술 발전, 학회 회원 지원을 골자로 한다.
법무법인 우리누리의 대표 변호사는 의료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 송무 및 자문을 총괄하며, KAOMI 회원들이 임플란트 관련 법적 분쟁 발생 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재홍(KAOMI) 회장은 “우리 학회 회원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 관련 법적 문제나 고민이 있을 때 법률 자문이 필요할 때가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학회 회원들이 자신감있게 진료에도 집중할 수 있고 혹여나 법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충분한 법률 자문 및 조력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우리누리 관계자는 “국내 치과계 가장 큰 학회 중 하나인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임플란트 치료 관련하여 어려움이 발생하면, 우수한 법률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