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OF, 부분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치료계획세미나 개최
2025-08-13 홍혜진 기자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 플랫폼 OF가 지난 8월 9일과 10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PROSTHESIS SEMINAR_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자는 김세웅(조용석김세웅치과) 원장이 맡았다. 그는 다수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8가지 기본 원칙’에 따른 치료계획 수립 과정과 환자 소통법, 상황별 대처 전략 등을 강연했다.
첫째 날에는 ▲환자 요구 파악(전체 vs 부분 치료) ▲대합치·인접치아 치료 여부 판단 ▲임플란트 보철물 교체 필요성 검토 ▲의도적 발치의 적응증과 결정 요인 등 기초 원칙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임상 케이스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최종 보철 장착 후 문제 대응 ▲치료 후 주의사항 및 추가 치료 가능성 안내 ▲환자 중심의 치료 순서 결정 ▲비용 타협의 부작용 등 실무 중심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김 원장은 “치료계획에 정답은 없지만, 기본 원칙을 세우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