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9월 천세영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코스 개강

2025-08-14     홍혜진 기자
천세영 원장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디지털 마스터코스'(Digital Master Course)를 9월에 진행한다. 치과 내 디지털 기술 융합이 본격화함에 따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함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며 총 5회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연자로는 천세영(디지털 허브치과) 원장이 담당해 접근 방식부터 실제 임상에서 얻은 노하우까지 모두 전달한다.

해당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치과와 디지털 융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Hands-on 과정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dio를 통해 guide template를 직접 디자인하고, OneGuide kit로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Dental System을 활용해 Inlay, Crown, Bridge, Denture를 디자인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해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천세영 원장이 연자로 참여하는 9월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별도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552/N)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와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하는 현 상황에서 디지털 장비 사용 방법, 도입 등에 대한 치과 원장님들의 수요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디지털을 직접 체험을 통해 디지털에 한 걸음 다가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