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주과, 신흥연송캠퍼스서 하계 워크숍
신현승 교수 복귀 환영식과 토픽세미나로 팀워크 다져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단국대학교 치주과학 교실(과장 : 조인우)이 지난 8월 23일 용인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2025년도 하계 워크숍 및 신현승 교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의국 졸업 선배들 및 대학원생, 모든 교수진, 현 교실원, 본과 4학년 치주과 지원자, 그리고 진료팀을 포함하여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의 실적과 크고 작은 일들을 돌아보고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다양한 행사들과, 1년간의 연구년을 마치고 돌아온 신현승 교수의 환영식을 진행하였다.
오전 하계 토픽 세미나로 시작된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을 위한 진료팀과 졸업 선배들을 포함한 발야구 및 축구 등의 오후 체육행사로 이어졌다.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원이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하였으며 체력단련과 더불어 더욱 강해진 팀워크를 갖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저녁 행사에는 선배들의 워크숍 축사 및 신현승 교수 환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현승 교수는 2024년 9월부터 1년간 미국 UCLA로 연구년을 다녀와 오는 2025년 9월 복귀 예정으로 현 교수진 및 교실원은 물론 졸업 선배들의 복귀 축하 및 환영이 이어졌다.
조인우 과장은 “신현승 교수의 무사복귀를 축하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모두 함께 열심히 땀 흘린 것처럼 남은 2025년도 모두 함께 발전하도록 힘쓰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의국 동문회 선배인 박성일 (미인플란트치과) 원장은 “1년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신현승 교수를 보니 반갑고 앞으로의 단국대 치주과학 교실의 발전에도 물심양면으로 기여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