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 ‘ADS 2025’… 디지털덴티스트리 미래 비전 공유

“치과기공사에 필요한 기술 인사이트 얻는 기회 제공 신제품A 시리즈 론칭 발표

2025-09-03     김선영 기자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는 지난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개최했다. 덴탈뉴스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는 지난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ly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최신 디지털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학술 세미나가 큰 주목을 받았다.

▲ 진영근 (미담치과) 실장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 최준호 (초이덴탈랩) 소장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 조용완 (원치과기공소) 소장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아름덴티스트리 하정훈(마케팅1팀) 팀장은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로 이어지는 향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 ADS 2025는 치과기공사들이 기술 고도화와 기공소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로 마련했다 덴탈뉴스

참석자들은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던 세미나가 유익했다”, “연자들의 강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다른 기공소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 후 진행된 프리미엄 다이닝과 100% 당첨 경품 이벤트 역시 높은 만족도를 더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앞으로 ADS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며, 심포지엄의 심화 과정으로 소규모 전문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이정현 대표는 “이번 ADS 2025는 치과기공사들이 기술 고도화와 기공소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기공업계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