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스탭세미나 임상, 임플란트 임프레션 강의 진행
윤서형 박사 연자 참여… 10월 29일까지 총 4편 시리즈 방송 예정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 임상’은 치과 임상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0일 덴올에 따르면, 시리즈 첫 편으로 방송된 임플란트 임프레션 기초 강의에 많은 시청자가 몰렸다. 이번 강의에는 윤서형(한양대병원 치과) 박사가 연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프레션의 개념과 임상 적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3일 첫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임프레션 이해와 테크닉에 따른 분류를 주제로 진행됐다.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많은 임상 종사자들이 참여해, 실무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테크닉을 전수받았다. 임플란트 임프레션은 보철물의 정확성과 직결되는 과정으로, 치과위생사가 이해하고 숙지해야 하는 부분으로 관심도가 높은 분야다.
덴올 측은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2 – Transfer Type impression △10월 15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3 – Pick up Type impression △10월 29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4 – Bite impression coping을 순차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치과위생사가 진료 협조와 보철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술식별 차이까지 다양한 내용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스탭세미나 임상은 덴올 페이지 내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1)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덴올 관계자는 “치과 임상에서 활동하는 모든 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송을 제작한다는 목표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스탭세미나 임상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강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