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ALX’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500개 거래처 확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출시 3개월만에 4만 개 판매 돌파 임상 검증·마케팅·학술 활동 등 다각적 전략으로 시장 주도

2025-11-07     홍혜진 기자
네오의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가 출시 후 불과 석달 만에 국내 거래처 500곳을 확보하고, 누적 판매 4만 개를 돌파했다. 덴탈뉴스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가 출시 후 불과 석달 만에 국내 거래처 500곳을 확보하고, 누적 판매 4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오의 ALX-IT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 안정성을 최적화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ALX-IT는 Short body와 Long cuff 라인업을 통해 경사진 치조골이나 낮은 치조골에서 골 이식 없이 식립 해도 S.L.A 표면 노출이나 Bone Loss 없어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그리고 Flapless로 최소침습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ALX-IT의 또다른 강점이다.

ALX-IT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안정적이며 우수한 결과를 입증하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빠른 시장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전략적 패키지, 학술활동 등이 더해지면서 ALX-IT의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는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인터뷰 반응도 긍정적이다. ALX-IT를 사용한 임상의들은 치조골이 낮거나 좁은 부위에서도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 덕분에 bone loss가 심한 부위나, 구치부의 발치와 등 뼈가 부족한 까다로운 골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식립과 고정력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ALX-IT는 높은 호환성과 정밀한 설계를 바탕으로 치과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LX 임플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바이오텍(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