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높은 투명교정 솔루션 나노라이너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치과용 골이식재 공급업체 ㈜알파베러(대표 정재욱,박정철)가 투명교정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용해보지 않은 재료는 팔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신뢰를 쌓아온 알파베러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투명교정 시스템이 바로 나노라이너(Nanoligner)다.

나노라이너의 ‘nano’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단위를 의미한다. 알파베러는 치아 교정에서 그 작은 차이를 놓치지 않아야만 환자의 미소 전체를 바꾼다고 보고, 미세한 치아이동과 환자 경험까지 챙기는 세심한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나노라이너의 브랜드 슬로건 ‘Small Movement, Big Change’에는 이러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진단중심의 투명교정 나노라이너  
나노라이너는 치과의 현실에 맞춘 진단 중심의 전문적 투명교정을 지향하며 진단과 셋업을 명확히 구분한다. 즉 진단은 환자의 교합, 치주, 연조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료 방향을 세우는 전략 단계이며, 셋업은 이 진단을 바탕으로 목표 결과를 구현하는 기술적 단계를 의미한다.나노라이너는 교정과 전문의가 먼저 진단을 내리고 그 방향에 따라 기공사가 정밀 셋업을 수행한다.

여기에 자사 플랫폼 ‘Nano View’를 통해 교정과 전문의와의 효율적인 협진 체계를 구축, 치료 계획 수립부터 장치 제작, 케이스별 임상 자문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이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의 질과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나노라이너는 투명교정 경험이 적은 치과도 실시간 임상자문과 함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동 해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시작할 수 있다. 

#치료 전·후 예측 가능한 3D 시뮬레이션으로 환자 만족도까지 높여
나노라이너투명교정시스템은 3D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시뮬레이션으로 예상 결과와 치아 이동 계획을 미리 검토할 수 있어, 원장은 치료방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단계별 스테이징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직접 수정과·조율이 가능해, 환자에게 보다 정밀한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러한 시각적 자료는 환자 상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환자는 자신의 치아가 어떻게 이동할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료 동의와 협조도가 높아지고, 치료 과정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셋업은 줄이고 치아이동은 효율적으로
나노라이너는 불필요한 셋업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치아이동을 이뤄냈다.교정과 전문의가 증례에 따라 Rigid sheet와 Super elastic(3-layer) sheet를 구분 적용해 단계별 힘을 정밀하게 조절, 각 단계에서 필요한 힘의 크기와 방향을 세밀하게 설계한다. 이를 통해, 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리파인먼트 가능성을 낮춰 환자와 치과 모두의 부담을 줄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알파베러 관계자는 “나노라이너는 보다 나은 치료 방법과 그에 알맞은 재료를 제공한다는 알파베러의 철학이 응축된 투명교정 브랜드”라며 “셋업은 결과, 진단은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환자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정밀한 기술과 세심한 치료계획 설계로 완성도 높은 투명교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노라이너투명교정은 현재 알파베러 홈페이지에서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10-9692-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