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
대한나래출판사 출간…임상가들이 알아야할 악골괴사질환의 모든 것
2015-06-05 김수식 기자
대한나래출판사(대표 최용원)가 치과와 의과 교수들이 함께 집필한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출간했다.
이 도서는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노인성 악골괴사질환에 초점을 맞춰 예방과 치료원리를 소개한다. 임상가들이 환자를 응대하고 수술적 처치 등의 치료를 하기 전에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제1장에서 4장까지는 전반적인 약물과 치료의 의과적 기본 내용을 토대로 설명했다. 제5장부터는 최신 논문과 치과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후반부에서는 증례파트를 마련, 환자들의 임상증례를 다뤘다.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 외 6명의 메디컬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대한나래출판사 측은 “이 도서는 치의학과, 치위생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이 모두 포함됐다”며 “환자 치료 관련 약물을 처방해야 하는 의사들의 악골괴사질환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한나래출판사(02-922-7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