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과 호흡하는 심포지엄의 바로미터
신흥 SID 2016 ‘Hello, GBR’ 오는 8월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신흥이 주최하는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심포지엄이 오는 8월 28일(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을 주제로 개최된다.
‘HELLO, GBR’은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줄임말로, 과학적인 임상 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는 성공적인 GBR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SID는 GBR과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를 테마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강연과 더불어 SID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토론식심포지엄으로 준비됐다.
‘100분 토론 1’에서는 정의원(연세대치과병원)교수와 성무경 원장이 ‘Short, Narrow Implant 할 것인가? GBR할 것인가?’, ‘Split을 할 것인가? GBR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100분 토론2’에서는 김도영 원장, 김남윤 원장, 김용덕 교수가 ‘증례로 살펴본 Complication 대처 방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100분 토론은 토론시작 전후 전자투표를 통해, 청중의 생각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ack to the basics: GBR 기초 다지기!’를 주제로 세션1에서는 양승민 교수가 ‘임상에서 마주치는 골결손 부위의 GBR Recipe’에 대해, 박정철 교수는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해, 김현종 원장은 ‘Transmucosal GBR: 꼭 덮어야 뼈가 되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션2는 ‘Back to the basics: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를 주제로 허인식 원장이 ‘상악동, 도대체 넌 누구냐?’를 주제로 상악동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며, 오상윤 원장이 ‘Innovative Design of Implant Cutting Edge’에 대해, 김양수 원장이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자랑하는 Luna S와 Sola S, 등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DV world와 특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SID2016 임상 포스터 시상식’도 진행되며, 개최하며, 행사 후 별도의 ‘SID임상집’으로 발간, 배포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하면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등록비 기부 이벤트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때 기부를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직접 투표하면 된다. 사전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 나 전화080-819-2261 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