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믿음, 할 수 없다는 믿음

2015-06-17     김선영 기자

오프라윈프리를 아십니까?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난 암울한 환경을 극복하고 전세계를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유명해졌습니다. 토크쇼를 1986년부터 2011년 5월까지 25년간 진행하여 전세계 팬들을 울리고 웃긴 장본인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은 아마 맞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 또한 그럴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더가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할 때 마음속에서는 두가지 생각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이걸 할 수 있을까?” 와 “아냐, 충분히 이룰 수 있어, 난 분명히 할 수 있어” 이런 생각들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 내내 우리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길이든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시작도 하지 않을테니,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끌어당겨 스스로를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키기 때문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성공은 최종적인 게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하고자하는 용기’라고 했습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고 했습니다.

요즘 우리치과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저희 세미나비즈의 창간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 용기를 냈습니다. 따가운 시선도 많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아냈고, 만약 그 방법들을 찾지 못하면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저희 세미나비즈도 이 어려운 시기를 열정과 신념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인간의 뇌는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그 활동을 멈춘다고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선생님들과 함께 이겨내는 방법들을 함께 찾아보고 그 해답들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