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내일치과 “개원 12주년 됐어요”

내달 11일 ‘교정 학술집담회’

2015-06-23     김수식 기자
▲ 김병호 원장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하고 시작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12주년을 맞이했다. 웃는내일치과는 이를 기념해 내달 11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개원12주년 기념 교정 학술집담회’를 준비한다.

이번 집담회는 ‘성인 교정치료에서의 다양한 발치 op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장년층 교정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한계상황에 따른 다양한 발치치료와 많이 하고 있음에도 늘 고민스러운 술전교정의 발치 혹은 비발치 결정을 증례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이를 위해 웃는내일치과의 이정화 원장, 최정호 원장, 김병호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이 원장은 ‘<Management tips③> 교정치과에서의 직원교육’을 연제로 강연한다.

이어 최 원장은 ‘Usual vs Unusual extraction’을, 김 원장은 ‘ClassⅢ 수술교정에서 발치 vs 비발치 결정’을 연제로 강단에 나선다.

웃는내일치과 측은 “시작했던 마음 그대로,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치과계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면 본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