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주는 Message 2015-06-23 김수식 기자 ▲ 메르스가 우리나라를 공포로 덧칠하고 있다. '병원의 방문을 자제하라'는 글귀가 우리 모두를 씁쓸하게 하고 있다. 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그때를 손꼽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