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월드미팅, “미국을 흔들었다”
전세계 27개국 1천여 치과의사 참가… 2016년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다시 만나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에 걸쳐 ‘Hiossen World Meeting 2015 LA’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새로운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인 ‘Hiossen World Meeting 2015 LA’는 27개국 치과의사 1,000여 명이 참석해 국제적인 학술대회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스템 미국법인 하이오센의 생산본부와 7개 본부, 34개 지점이 있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여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미국에서 오스템 임플란트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는 것이 많은 참가자들의 주된 평이었다.
첫째날 진행된 핸즈온 코스는 6개반 22개국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선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더와이즈치과 김세웅 원장,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 뿌리깊은치과 서봉현 원장의 강연 및 실습이 진행됐다
둘째날은 University of Sourthern California에서 김태형 교수의 강연과 Campus tour, USC dental clinic 견학 등의 행사가 진행됐는데, 미국 대학의 교육환경과 치과병원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날의 본 행사인 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 8명의 연자, 8개의 주제로 최신 임상트랜드 강연이 진행됐으며 오스템 최규옥 대표의 인사말 및 제품소개 시간과 더불어 생중계로 live 수술도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Hiossen World Meeting 2015 LA를 통해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과 참가한 여러 나라 치과의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세게 각국 1천여 치과의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스템은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교육을 더욱 강화해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더 좋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 오스템 월드미팅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