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미나도 ‘신흥’에서 하세요

신흥, 양지연수원 오픈, 새로운 세미나 명소 ‘기대 쑤욱’

2015-06-23     강민홍 기자

㈜신흥이 최근 신흥양지연수원을 오픈하며 국내 치과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해당 연수원은 지난 2008년 LF라는 이룸으로 개원했으며, 지난달 22일 신흥이 인수해 ‘신흥양지연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총 25,000평 부지의 신흥양지연수원은 경기도 용인 양지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치과계의 새로운 형식의 연수 장소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이뤄진 신흥양지연수원은, 1층과 2층에 최대 100여 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강의실부터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연장이 마련돼 세미나나 연수회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층과 4층에는 총 30개의 숙소가 있어 보다 편안하게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휴게실 및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 등이 갖춰져 있어 편의성에 쾌적함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무엇보다도 치과계를 위한 새로운 자산으로서 치과계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하는 장으로 발전해 갈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이 보내주신 신흥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장소로 제공될 것”이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다양한 용도로 신흥양지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치과계 새로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지난 12일 치과전문지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원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취지 등을 설명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