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교수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 영예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는 지난달 22일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 교수<사진>를  제13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상은 오는 4월 29일(토) 대한치과의사협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숫수상자인 김의성 교수는 이식과 재식을 포함하는 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연구를 진행하면서 우수한 논문을 Journal of Endodontics를 포함한 국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해 오고 있다.

실험적으로는 현재 근관치료영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인 stem cell을 이용한 치수재생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한치과보존학회는 지난 제12회에 올해도 학술상(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