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 선출

2015-07-07     김수식 기자

 

▲ 이한주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전 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한주 전 회장이 대한체육회 의무분과 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 전 회장은 19명의 의무분과위원 중 1 인으로서 활동한다.

그간 치과의사들은 중요한 영역임에도 그 역할의 중요성에서는 밀려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분위기는 반전됐다. 작년 태릉선수촌 진료실에 치과의들이 들 가면서 그 역할의 필요성을 증명한 것.

이에 이 전 회장은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으로 정식으로 들어가게 됐다. 향후 이 전 회장은 스포츠치의학회가 활동 하는데 드는 예산확보 및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활약되고 있는 치과의들의 역할을 알리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