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예방 방법론 제시
덴티스, 19일 구강예방 프로그램
2015-07-13 김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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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과계에서 대두 되고 있는 것이 구강예방이다. 이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기를 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방법을 제시한다. 덴티스는 오는 19일 서울 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우리 병원만의 구강예 방 프로그램 만들기’ 세 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김미숙(덴탈 위키컴퍼니) 이사와 김나영(굿윌치과병원) 실장이 나선다. 또 특별연자로 김혜정(사아 토젠) 책임연구원이 초청됐다.
이날 김 이사는 ‘예방의 시작’을 주제로 구강보건인의 사명과 자세, 의료분야의 헬스케어 모델을 강연한다.
또 ‘예방의 상담방법’을 주제로 구강질환 원인균의 이해, 개인 구강관리능 력 측정방법, 개인별 구강건강지수의 이론적 배경, 개인 구강병 위험성 평가결과 상담 방법, 구강병 위험도 평가방법을 설명한다.
아울러 김 실장은 ‘구강용품 선정방법’을 주제로 처방전 활용방법과 증상 별 및 대상 별 구강용품 선정방법을 전달한다.
또 ‘예방 실제사례’ 주제로 병원급 및 의원급 구강 예방실 프로세스 구축, 환자 적용의 실제사례를 보여주고, ‘예방의 효과’ 주제로 예방으로 인한 병원브랜드의 변화, 스텝 업무영역 의 다양화, 병원 수익 기여 양상을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