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대한치과교정학회, 오는 10월29일~31일 학술대회 ‘기대가들’
2015-07-13 김수식 기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가 서울에서 벗어나 광주에서 ‘제53차 정기 총회 및 제48회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10월29일~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는 ‘Today's Question, Tomorrow's Idea: Advancing the Scope of Orthodontics’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학술 행사는 물론, 심도 높은 학술 토론의 장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Roberto Justus WFO 회장이 연자로 나서 ‘Deproteinization of tooth enamel surfaces to prevent white spot lesions and brack et bond failures: A revolution in orthodontic bonding’을 강연한다.
이밖에도 Dieter Drescher 교수, Lisen Espeland 교수, Arild Stenvik 교수, Kari Birkeland 교수, Vaska Vandevska-Radunovic 교수 등 해외의 저명한 연자들은 물론, 국 내 연자들의 특강, 심포지엄, 임상 연제, E-poster, 테이블 클리닉 등이 마련됐다.
김태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 교정학의 최신 흐름과 다양한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