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 ‘짚어 준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심포지엄 .... 오는 9월 17일 연세대치과병원서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9월 17일 (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CIE (Competence in Esthetic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미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올-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하고 검증된 증례를 사용해 강연할 예정이다.
Kenneth Malament (독일 터프츠대학 보철과, 차기 보철학회회장) 교수와 Florian Beuer(샤리테 대학 보철과장) 교수의 특별 초청강의도 마련돼 있다.
국내 연자로는 정찬권(에이블 치과) 원장과 김덕중(네추럴라인) 실장의 ‘지대치 주변 연조직 처리’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 박경식(네츄럴라인) 소장,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 백장현(경희치대 ) 교수, 그리고 4월 31일 치과 이승규(4월31일 치과) 원장이 성공적인 심미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처리와 임플란트와 자연치 위의 처리, 그리고 디지털 보철과 필수고려사항, 단일치 수복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클라 비바덴트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심미 보철에 대해 늘어난 환자들의 관심과 기대, 세라믹 진료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증폭된 관심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BPS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30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나 전화 02-536-0714로 하면 된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는 현재 10년 이상 임상연구 데이터에서 97.5%의 크라운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IPS e.max는 크라운을 비롯해, 인레이, 온레이, 얇은 비니어, 어버트먼트 브릿지까지 다양한 증례에 사용되는 올-세라믹의 대명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