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히는 디지털 치과 만들어 가야죠
하루에 드리는 치과진료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싶어.. 군산의 태어난 고향이자 정착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 하루애 드림 이상진 원장<사진>은 지난 5월 이곳으로 새로운 병원을 오픈했다.
“처음 시작이니만큼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상진 원장은 그래서 이 곳 미장동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고향이 군산인 이상진 원장은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해 나름대로의 추억을 안고 시작했다.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했던 지난 5월 이상진 원장도 꿈의 향기를 내뿜으며, 진료를 하기 시작했다. 65평 정도의 하루애 드림치과는 군산 중에서도 신시가지에 속한다.
“주변에 치과가 아직은 적어서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 아파트와 주택이 공존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고 있죠.”
그래서 그는 오히려 꼭 필요한 치과로 자 리 잡을 수 있다는 맑은 기운을 가지게 됐다 고 한다. 특히, 이 근처에 어머니가 계시니만큼 어머니와 같은 따스함이 깃든 이곳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5개월 정도 진료를 하다보니까 흔히 말하는 대박 치과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처음부터 알려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지금의 상태는 ‘아주 맑음’ 이라고 한다.
“소개환자도 많아졌습니다. 오신분들이 소개를 해주시는 거죠”
그냥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어머니를 모시는 듯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것이 환자들에게 전해져서일까? 벌써부터 하루애드림치과는 친절한 곳으로 소문이 나있을 정도라고 한다.
서울에서 페이닥터 생활을 했던 이 원장은 특히 군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특별히, 생각했던 것보다도 힘든 점은 없다고 한다.
“초반이라 그런지 경영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별로 없 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재밌게 진료하고 있습니다.”(하하)
신도시이긴 하지만 하루애드림치과를 방문하는 연령층은 매우 다양하다. 나이 드신 어르신 환자와 초등학생 그리고 소아까지 골고루 환자들이 내원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한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특히 더 생동감 이 넘친다고 했다. 이 원장처럼 말이다.
“군산에서 캐드캠 장비를 가진 치과가는 우리치과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빠른 치과치료 가 가능한 디지털 치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 원장은 디지털 치과를 꿈꾸고 있다. 그래서 그 비싼 세렉장비도 구입했다. 다른 곳 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치과 이름도 ‘하루애드림치과’ 로 이 원장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하루 안에 모든 것 채워드린다는 의미로 말이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른 치과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오스템 유니트 체어 K3는 일단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고, 시트가 매우 편하다고 칭찬했다. 시트가 편하기 때문에 앉았을 때도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핸드피스도 좋고 라이트가 너무 좋아서 레진이 빨리 굳어요” 라며 미소를 짓는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기는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그래서 이 지역에서 가장 진료를 잘하는 치과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가 근처에 계셔 든든하고 또한, 어머니를 통해 점점 더 소개환자도 늘어가고 있다고 했다.
“꼼꼼하게 진료하고 싶습니다. 꼼꼼하면서도 빠르게 진료하는 디지털 치과! 바로 제가 만들고 꿈꾸어 온 치과의 모습입니다.”
이 원장은 그래서 오늘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제처럼, 오늘처럼, 그리고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