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치과학의 미래는 무엇일까?

장애인치과학회 오는 18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서

2017-11-06     김민기 기자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이재천)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과 스마일재단의 후원으로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오는 18일(토)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집담회에서는 장애인치과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이재천 회장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장애인 치과학회의 미래’ 에 대한 특강이 마련돼 있다. 이어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앱 소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어린이 환자에서의 연하장애’를 주제로 Shouji Hironaka 교수(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11월 13일(월)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하거나 02-757-2837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