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유로·중동 이어 라틴도 휩쓸다
네오가이드,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별 가이드라인 제시 2015 네오 라틴심포지움 500명 참가··· 혁신적 제품 컨셉에 또 한번 놀라
네오바이오텍(대표:허영구, 김인호)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멕시코 휴양지인 Acapulco에서 ‘2015 네오 라틴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5월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인 폴란드 유로심포지엄, 6월 요르단 사해에서 열린 중동심포지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세계 거점 심포지움에는 라틴아메리카 각 국에서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째 날은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미국과 멕시코의 메인 연자 5명이 Implant dentistry 전반을 다루는 강의를 진행했다. 허 원장은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과 Anytime Loading에 관한 장기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알렸으며 라이브데모를 시연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미국 연자인 Dr. Kent Hwang은 네오 임플란트의 컨셉인 CMI에 대해 설명했으며, 멕시코 연자인 Dr. Alberto H.Daz와 Dr. J.Molina Mguel가 SLA, SCA kit를 사용한 케이스 발표 및 라이브 데모를 시연했다.
둘째 날은 좀 더 임상적인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강연이 이뤄졌는데, 멕시코 Dr. Manuel Feregrino가 ‘Soft Tissue Management in the Esthetic Zone’이라는 주제로 요구되는 위치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시 심미성과 기능적인 안정성을 보장받기 위한 다양한 요구 조건들을 강연했다.
이어 허영구 원장이 ‘Think Digital ? Better Outcomes with CAD/CAM and Guided Surgery’라는 주제로 네오가이드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프로토콜에 대한 면밀한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케이스들을 통해 보여줬다.
네오는 심포지엄 다음날,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주요 연자들을 초청해 코어멤버 미팅을 진행,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전반적인 주요 논제들을 논의·결정했다.
한편, 네오는 오는 10월 18일 세종대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참가하는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